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청사초롱 --하나님의교회 : 누군가 단 한 명이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길...

청사초롱 --하나님의교회 : 누군가 단 한 명이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길...: 아침 출근길, 혼잡한 버스에 할머니 한 분이 올라탑니다. 주머니를 뒤지던 할머니는 이내 난감한 표정으로 버스 기사에게 "기사 양반 미안한데 내가 지갑을 안 가져왔구려..." 꼭 타고 가셔야 했는지 내리지도 못하시고 미안하단 말...

댓글 2개:

  1. 좋은 글 스크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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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도 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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