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범사에 감사하라! 안상홍님에게 배운 가르침^^(하나님의교회)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파손되어 나뭇조각을 붙잡고 표류하다가 무인도에 닿았다.
그는 같이 항해하던 동료들은 다 죽었는데 자신만 살았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는 구조될 때까지 지낼 집을 짓기 위해 나뭇가지를 꺾어서 움막을 짓고,
바닷가에 나가 고기를 잡아다가 나뭇가지를 비벼서 불을 피워 구워 먹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개를 잡으러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자기가 피워놓은 불이 움막에 옮겨붙어서 다 타버리고 말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나뭇가지를 비벼 애써 피워놓은 불길마저 사그라들었다.
이제는 비를 피할 움막도, 음식을 해먹을 불씨조차도 그에게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생명을 건졌다는 감사도 잠시,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걸 잃게 된 그는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설핏 잠이 든 그의 귀에 뱃고동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곧 그 배가 무인도로 와서 그를 구출해주어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었다.
후에 그는 자신을 구조해준 뱃사람에게 물었다.

“어떻게 여기에 사람이 있는 줄 알고 왔습니까?”

“어제 이 섬을 지나가다 보니 여기서 불빛이 보였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곧이어 연기가 피어오르던걸요.
그래서 뱃머리를 돌려 이곳에 오게 되어 당신을 발견하게 것입니다.”

만약 움막에 불이 나지 않았다면,
비가 와서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평생을 무인도에 갇혀 살았을지도 모른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패스티브닷컴 - 끌로에님 글 






가끔은 생각지 못한 불행한 일들을 겪게 되기도 하지만,
끝에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더 크신 생각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면서 알게 된 감사의 비결^^



댓글 6개:

  1. 늘 매사에 감사하라 하셨나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요^^

    답글삭제
  2. 행복한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3.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네요!!!

    답글삭제
  4. 정말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습니다^^어떠한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고 늘 감사해야겠어요^^

    답글삭제
  5.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보다 높으시다는걸 항상 보면 알게됩니다.

    답글삭제
  6. 요즘.. 그런 생각 많이 들어요..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할려고하다보니 감사할일이 너무 많아요.
    벅차게 많아도 차근차근 하나하나 되새기며 감사하려고 해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