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좋은글,따뜻한 하루中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물맛이 좋아 동네 사람들 모두가 옹달샘 물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땅 주인은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나눠 먹지 않고 혼자만 먹을 심산이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점 옹달샘 물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6개월이 더 지난 후 옹달샘 물은 완전히 썩어 버렸습니다.

옹달샘 물은 계속 퍼내면 새로운 물이 계속 나오고, 
고이기 시작하면 썩어 버립니다.
땅 주인은 그걸 모르고 욕심만 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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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작은 욕심은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현재의 삶을 윤택하게 할지라도
그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릅니다.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고 누구나 도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의 가장 큰 저주란 목마름이 아니라
만족할 줄 모르는 메마름이다.
- 송길원 -



나 혼자..란 단어보다
 우리 모두란 단어의 뜻이
훨씬 더좋고.. 정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어리석게 욕심내지 말고
늘 함께 나눌줄 아는 우리들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댓글 2개:

  1. 우리모두~~^^ 무언가 사랑이 있는 말인거 같아요, 우리모두~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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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혼자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것이 오히려 더 낫다라는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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