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어머니하나님을믿는 하나님의교회]아버지 하나님은 있는데 왜 어머니 하나님은 없는것일까?

아버지 하나님은 있는데 왜 어머니 하나님은 없는것일까?


언제 들어도 친숙하고 마음을 울리는 말, ' 어머니 '.
그러나 존귀하신 하나님 앞에는 절대 붙일 수 없는 단어였다.
기성 교단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만을 가르침받아온 성도들에게 ' 어머니 하나님 '이란 있을 수 없고 말도 안 되는 존재였던 것이다.

2012년 7월, 국내 유명 월간지에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 뿐이라는 오랜통념을 깬 기사가 실려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기사에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의 봉사 활동 및 수상 내역,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성도들의 소감, 각국 언론들이 이를앞다퉈 보도하고 있는 현황 등이 자세히 다뤄졌다.

사실 사람들의 상식에서만 낯설 뿐,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의 핵심이다.
어머니 하나님에 관한 증거는 성경 첫 장에서부터 볼 수 있다.

[창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는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람들의 의식속에는 남자 형상의 하나님만 존재하고 있었다.
여자 형상의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눈이 휘둥그레진 사람들은 "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는데 여태 왜 못 봤지?" 하며 신기해한다.
이것이 눈앞에 있는 것도 보지 못하게 만드는 고정관념의 힘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어머니 하나님은 계셔야 맞다.
교회에 가면 의학적으로 혈연관계가 전혀 성립되지 않은 사이끼리 형제자매라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가족 사이에나 주고받는 호칭을 사용한다. 하나님과 성도들이 한 가족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뭔가 허전하다. 가족 구성원 중에 빠진 이가 있다. 바로 어머니다.

결혼을 했더라도 자식이 없는 남자는 그냥 한 여자의 남편일뿐 평생을가도 아버지라는 말을 못 듣는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며 자녀를 아버지가 낳을 수는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어머니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모든 생명체가 모체를 통해 생명을 얻듯 말이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전지전능'은 하나님을 수식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께서 무엇이든 못 해내실 일이 없다고 확신한다. 그러면서도 딱 한 가지만큼은 하나님의 능력에 한계를 정해둔다.

"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

이천 년 전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러 이 땅에 아기 예수로 태어나셨다.

[사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당시 유대인들은 " 어찌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라 하느냐"며 예언 따라오신 예수님을 배척했다(요10: 30~33). 하나님은 오직 '靈(영) '으로만 계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끝내 뛰어넘지 못한 결과는, 교회 역사에남은 기록대로 참혹한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이어졌다.

그 전철을 밟고 있는 이들이 지금도 허다하다.

사람은 절대 하나님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얼마든지 사람으로 올 수 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성령시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성경의 모든 예언대로 구원을 주기 위해 어린양의 신부되어 임하신 하늘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은 없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접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 1개:

  1.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다는것을 알수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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