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일요일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지킵니다.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역사를 기록하는 관직의 사관(史官)은 왕이 ‘기록하지 말라’고 명한 것까지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현존하는 역사서 중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부터 고려의 역사를 담은 고려사, 조선왕조 시대를 낱낱이 기록한 조선왕조실록까지 대한민국은 기록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일어나는 일들 역시 기록되고 있습니다.  역사의 기록은 선조의 지혜와 신념을 배울 수 있고, 후손들에게 왜곡되지 않은 역사를 전승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거짓으로 기록되어서는 안 되고, 아무나 기록해서도 안 되었다. 또한, 아무나 이 역사의 기록을 열람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환경과 여건에서도 사실 그대로를 기록한 사관들의 직필(直筆)이 남긴 유산은 어마어마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11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나라가 됐습니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2001년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2007년 조선왕조 의궤, 고려 대장경판 및 제경판, 2009년 동의보감, 2011년 일성록과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2013년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5위, 아시아에서는 1위 입니다.

이 명예를 얻기까지는 조상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실록형지안(實錄形止案)에는 이 역사서들을 보관하고 관리한 이력들이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11개의 세계기록유산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큰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올곧게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해온 조상들의 지혜와 신념으로 얻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 자랑스러운 기록들을 잘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나가야 할 명예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을 직필한 선지자의 글인 성경을 그대로 믿고, 기록된 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딤후 3:15-16]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약 1600여 년간 수많은 선지자에 의해 기록된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 다른 저자들에 의해, 다른 시기에 쓰여졌지만 그 말씀들은 한 치의 오류 없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다. 그리고 모든 예언들은 기록대로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서기관들은 성경을 필사할 때 글자 수를 일일이 세어 정확히 옮겨 적었는지 확인했고, 다른 서기관이 여러 차례 다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성경 사본들의 내용이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변치 않고 지금 이 시대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경 말씀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지켰습니다.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고 새 언약의 모든 가르침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고, 유월절 성만찬을 행했던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에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새 언약을 전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유대인들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의 구원을 위한 교훈은 성경에만 있습니다(롬 15/4).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통해 사도 베드로와 바울, 믿음의 조상들의 지혜를 배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는 그들이 지켰던 새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 하나님의 절기를 지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지켜야 할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차 하나님의 나라의 명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출처 : 패스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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