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목요일

CT와 MRI 그리고 성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하나님의진리]

현대의학의 발달은 사람들의 질병 치료에 의미 있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 CT와 MRI는 암 조기 발견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CT(computerized tomography, 컴퓨터단층촬영)는 방사선을 이용한 단층촬영을 하고,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는 자기장을 이용한 전체 촬영이 가능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육안으로는 물론, X-RAY로도 보이지 않는 암세포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사람의 생명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우연한 기회에 CT나 MRI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아직 통증이나 자각증세가 없으니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며 무시하고 그저 살던 대로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감사하게 여기며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당연히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고 그런 좋은 장비가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로서 세상에 오신 당신을 의원으로, 죄인인 세상 사람들을 병자로 비유하신 바 있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12)


세상 사람들이 갖가지 재난과 재앙 가운데서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있지만 아무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 죽음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성경은 우리는 볼 수 없고 깨달을 수 없는 우리의 영혼세계를 보여주는 영적인 CT이며 MRI인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요한일서 1:8~10)


영적 의원이신 예수님께서는 영적 병자임을 알지 못하고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던 우리들에게 영적 CT이자 MRI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병에 걸려 있는지를 알게 하시고 그 병을 치료받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많은 인생들은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한 채 그 말씀을 무시하고 생명의 길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에게 있어 CT나 MRI 그리고 의사는 생명을 살려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환자에게 치료법을 알려주고 제시하는 의사의 말을 듣기 싫어하거나 따르지 않는다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살고 싶다면 당연히 의사의 말에 따라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려주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댓글 1개:

  1. 영적인..CT,MRI..^^ 바라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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