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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글로벌 복합산업단지 판교테크노밸리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0일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헌당식을 갖고 본격 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성남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새예루살렘 분당성전'과 수정구 시흥동에 있는 '새예루살렘 시흥성전'까지 포함해 이 일대에만 3개 성전이 자리하게 됐다.
경기, 인천,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목회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헌당식은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행사로 이뤄졌다.
성도들은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찬 연주와 장년 성가대, 청년 성가대, 남성중창단의 합창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헌당의 기쁨을 나눴다.
김주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복음을 전해 주셨기에 영적 어둠 속에서 공허한 삶을 살았던 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빛 가운데로 나아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께 구원이라는 큰 선물과 축복을 받은 행복한 사람들이며 이 기쁨과 행복을 우리만 가질 것이 아니라 70억 모든 인류와 구원의 기회를 함께 공유하자"고 세계 복음의 필요성과 의미를 강조했다.
단일교회로서 세계 최대 규모인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전 세계 70억 인류 구원운동'의 결의와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교회 측은 "지난해에만 세계 각국에서 새 언약의 진리를 영접한 수많은 이들이 물밀듯이 어머니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오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증명하듯 2015년 한 해에만 국내에서 늘어나는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강원권 등 전국 각지에서 약 40개 지역교회 헌당식을 마쳤다.
교회 측은 판교성전 역시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화합을 위한 장으로서 역할을 폭넓게 담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모든 이웃들에게 열린 성전"이라며 "다양한 봉사와 화합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간이자 따뜻하고 행복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교회 설립 이후 불과 반세기 남짓 만에 세계 175개국 2500여 교회에서 250만 명 규모의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 교회다.
해마다 1000명이 넘는 해외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본국에 돌아가서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면서 자연스럽게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민간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
오 완전 글로벌교회^^! 너무 멋집니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정말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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