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 모리아 산과 시온 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학교」

모리아 산과 시온 산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데려갔던 곳인데,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삭 대신에 숫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 솔로몬시대에 이 모리아 산에 성전이 세워지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성전이 세워진 산을 모리아 산이라고 하기보다는 시온 산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시온 산의 의미가 확대되어 모리아 산 지역까지를 포함하여 시온이라고 부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나라의 시온 산은 원래 다윗이 정복한 시온 산성 즉 다윗성을 의미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에 시온 성에는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었는데, 다윗이 그 성을 정복하고 증축하여 그곳을 왕국의 수도로 삼아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렸습니다(삼하 5:7) 그래서 시온 성은 다윗 성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 대신에 숫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던 모리아 산에,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성전이 세워진 것입니다.


대하 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단의 타막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성전 건축이 끝나자 솔로몬은 다윗 성 곧 시온 성에 있던 언약궤를 모리아 산에 건축된 성전으로 옮겼습니다.


왕상 8:1, 6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성전이 건축된 모리아 산과 다윗 성은 약간 다른 장소였습니다. 모리아 산은 다윗 성 북쪽에 인접해 있던 곳입니다. 그림을 보면 솔로몬 성전의 터 위에 세워진 신약시대 헤롯 성전의 위치가 다윗 성 북쪽에 인접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원래 모리아 산과 다윗 성은 인접해 있던 두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인접해 있던 두 곳을 합쳐 시온으로 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에는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곳이 시온 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예루살렘 성전이 건축된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시온 산=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산이라고 생각하였음을 의미합니다.



78: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산을 택하시고 그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으며


내용출처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학교」



하나님의교회 성남 예루살렘 성전



하나니므이교회 패스티브 닷컴-호박벌의 꿈

호박벌의 꿈



온대지방에 살며 꿀벌과 친척인 벌이 있다. 호박벌이다. 호박벌의 몸 길이는 평균 2.5센티미터로, 다른 벌에 비해 비교적 크고 통통하며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벌 중에 가장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들며 부지런히 꿀을 생산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호박꽃 속에 파묻혀 있는 호박벌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호박벌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호박벌이 나는 것에 대해 ‘신기한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공기역학적 이론상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없는 날개이기 때문이다. 즉 크고 통통한 몸통에 비해 날개는 너무나도 작고 가볍기 때문이다.


공중에 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호박벌이 날 수 있는 데는 그만한 비결이 있다. 다른 벌에 비해 월등히 빠른 날갯짓을 하기 때문이다. 호박벌은 초당 무려 250회의 날갯짓을 하며 하루 2000km이상을 날아다닌다고 한다. 일주일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2회 왕복한 거리인 1600km를 나는 셈이다.


오직 꿀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호박벌은 더 많이 더 빠르게 날갯짓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날개 안쪽의 비상근이 발달하여 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꿀을 얻으려는 호박벌의 간절한 꿈과 노력이 하늘을 나는 기적을 이룬 셈이다.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을 얻어 천국에 가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9)


많은 기독교인들은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천국은 막연한 믿음만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고 그리스도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신 것이 무엇인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결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을 것이다. 일요일예배는 그리스도의 뜻과 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출애굽기 20:8, 누가복음 4:16). 


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실현한 호박벌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실천하려는 날갯짓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예배드리는 날부터 말이다. 그래야 비로소 당신이 그토록 소원했던 천국에 가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열정에 기름붓기’, 국립중앙도서관, 2015. 2. 27.

"우리도 우리의 꿈을 위해 호박벌처럼 작은거 하나라도 온전히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용~~~^^"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좋은글-생명을 살려내는 동물친구

따뜻한하루-생명을 살려내는 동물친구




몇 년 전 중국 하얼빈에서는 깊이 6m 수조에서
어떠한 호흡 장비도 사용하면 안 되는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벨루가 고래와 함께 수영장 바닥까지 가라앉아서
견딜 수 있는 만큼 머물다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상황이 멈추게 됩니다.
이 대회에 참석한 양윤은 입수해 반환하는 순간
수영장의 극도로 찬물 때문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난 것입니다.
그녀는 움직일 수 없었고, 수면 아래로 점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벨루가 고래는 그녀가 위험한 순간인 걸 알았고
그녀의 다리를 입에 물고 물 밖으로 밀어준 것이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인간들은 그들을 포획해 자유를 빼앗았지만,
동물들은 인간을 친구라 여기며 생명을 살려준 것입니다.



사람끼리만 공존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끼리만 사랑하고 도움을 주며
아끼고 살아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대화하며 가슴으로 통하는
동물친구들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다.
- 제인 구달 -


------------------------------------------------------------------------------------
와우 세상에나..........
고래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우리도 영혼의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