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 안지킨다>왜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킬까 안지킬까
수많은 교회들은 [크리스마스]를 열~심히 지킵니다!
왜 지킬까요,
크리스마스는 언제부터 지키게 된걸까요
2천년 전부터 있었던 하나님의교회는 과연 크리스마스를 지켰을까요
[패스티브]통해서..
과연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이며 정작 예수님께서 하나님의교회 통해
무엇을 알려드리고 싶었는지 살펴봅시다
▼
이맘때면 종교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하는 인사가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사라지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s)’
즉 즐거운 휴일이라는 일반적인 인사말로 대신한다고 한다.
거리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줄어들고 있고,
국립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트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스타벅스의 종이컵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문구와 문양이 아예 사라졌다.
붉은색 바탕에 스타벅스 로고만 찍혀 있을 뿐이다.
이런 분위기는 유럽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영화관들이 “종교적 광고는 금지한다”는 취지로 주기도문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광고 상영을 금지했다.
또한 유럽 각국의 도시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려던 사람들도 줄었다고 한다.
최근 급진 무장세력 IS의 테러 위협이 확대되면서,
될 수 있는 한 서방세계 곳곳에서 특정종교의 색채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자 기독교인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페이스북 팔로워가 180만 명이 넘는 한 기독교인은
“스타벅스가 예수님을 싫어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새로운 컵에서 삭제했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자 스타벅스 측은 “소비자의 창의성으로 컵 디자인을 채운 것”이라며
“단순함과 조용함을 표현하기 위한 의도”라고 답했다.
과거에 목사였다는 한 사람은 스타벅스에서 자신의 이름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속인 뒤, 스타벅스 직원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은 유튜브 영상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러한 풍토는 정치권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미국의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공식석상에서
“차츰 사라져가는 인사말인 ‘메리 크리스마스’를 복원시키겠다”며
“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해피 홀리데이스’는 집어치우고
어디서나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야말로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한쪽에서는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또다시 종교 관련 테러에 표적이 될 위험이 있다며
소극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찬사를 보내고,
다른 한쪽에서는 종교적 기념일인 크리스마스의 종교색을 부정하는 것은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집착한 결과라고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컵이나 장식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해
괜한 갈등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그러나 엄연한 사실은,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닐뿐더러
성경 어디에서도 그 출처와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학자들도 12월 25일을 예수님의 출생일로 정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한다.
오히려 크리스마스는 로마에서 동지에 행해졌던 축제(태양신 미트라 숭배 축제)와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결국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방의 기념일을
화려하게 지키지 않는다며 괜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2015년 12월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을 되새기며 마지막 달을 정리하는 것은 어떨까.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4~15)
기독교의 위대한 유산은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간절히 기념하길 원하셨던 새 언약 유월절이다.
<참고자료>
1. ‘’메리 크리스마스’냐 ‘해피 홀리데이’냐?’, 기독공보, 2015. 11. 17.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24
2.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컵’이 기독교인 박해?’, 아시아투데이, 2015. 11. 9.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109010004842
3. ‘성탄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5856&cid=46646&categoryId=46646
당연히 지키면 안되는 성경에도 없는 우상숭배기 때문에 안지키는게 맞죠?
답글삭제맞습니다~~~~~~ 성경에도 없는건 지킬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마음대로 만들어 지키는것도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실테니까용~~ㅎㅎ
삭제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 것이 당연한 거군요!
답글삭제넵~!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날입니다~~ㅋ
삭제이젠 믿음도 자기 입맛에 맞게 변해사는 시대인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답글삭제맞아요....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실까요..ㅜㅜ
삭제정말 뭐에 홀린것처럼 여기저기 모두 크리스마스를 그리도 열심히 지키는 이유가 뭘까요?
답글삭제교회도 안다니는 제 친구도 크리스마스 트리나 캐롤, 선물은 사서 애들한테 주길래 물어봤더니.. 그냥 지금까지 그리해왔기 때문에 지킨대요.. 아무이유없이 사람의 유전을 잘 지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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